(주)그라비티, '라그나로크' 고객 프리미엄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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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그라비티, '라그나로크' 고객 프리미엄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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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무료 회원에 관계 없이 4일간 공성전과 업데이트 무료체험 기회 제공

 
   
  ^^^▲ 라그나로크 게임 캐릭터 '크루세이더'
ⓒ 그라비티^^^
 
 

㈜그라비티(대표 :정휘영)는 20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하고 ㈜삼성전자, ㈜써니YNK와 공동마케팅 중인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고객들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고객 프리미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곧 업데이트 될 2-2차 전직 시스템 추가를 앞두고 현재의 서버 공간 및 전송속도의 증대를 위하여 IDC 서버이전을 단행하면서 실시되는 것으로 약 4일간 현재까지 라그나로크에 회원으로 가입된 전체 회원들에 한해 전면 무료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본 서버에서는 캐릭터 사망 시 경험치 하락 등의 패널티를 적용 하지 않고, ‘오딘, 발두르, 토르’ 신 서버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경험치 2배, 아이템 드롭 확률 2배가 추가 적용된다.

그라비티는 ‘곧 있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며 보다 안정적인 게임환경을 위해 서버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이벤트는 라그나로크를 아끼는 많은 회원들에게 공성전 및 업데이트 내용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그나로크(http://www.ragnarokonline.com/)는 얼마 전 공성전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동시접속자수가 5,000명 가량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업데이트된 내용의 재미를 보다 본격적으로 알려, 6월과 7월에 추가될 새로운 클래스 7종과 신도시 ‘유노’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라비티는 6월 3일(크루세이더,세이지), 10일(로그,몽크), 17일(바드/댄서,알케미스트) 세 차례에 걸쳐 테스트 서버인 사크라이에 새로운 클래스 7종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오늘 2-2차 클래스 각각의 스킬을 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 라그나로크 게임캐릭터 '몽크'
ⓒ 그라비티^^^
 
 

다음은 (주)그라비티가 공개한 라그나로크의 클래스 스킬이다.

1. '크루세이더' - 성전(聖戰)을 준비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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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는, 룬-미드가츠 왕국에서 주신으로 섬기는 '오딘' 을 추앙하는 전사들의 집단이다. 천년 전의 전쟁이 그러했듯 언젠가 세계(미드가르드) 에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에 준비하고 있는 그들은, 깊은 신앙심을 바탕으로 한치의 흔들림이 없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2.'로그' 밤거리의 타락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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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크와 코모도 근방... 룬-미드가츠의 왕도(성도) 프론테라의 치안력이 잘 미치지 않는 곳에, 거리를 배회하는 자들이 있다. 선악의 개념이 불분명한 그들은, 그들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더불어, 범죄를 저지르는 데에 일말의 양심의 가책이 없다. 밤거리와 어둠을 추구하는 자들... 밤길에는 이들을 조심하라.

3. '몽크' 고독한 수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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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신을 섬기던 복사들중에... 그들의 정신은 물론, 육체 또한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던 이들이 있었다. 뼈를 깎는 고통을 느끼면서도 이것이 신이 주는 시련이라 믿고 혹독한 수련을 마친 그들을 몽크라고 한다.

 

 
   
  ^^^▲ 라그나로크 게임캐릭터 '알케미스트'
ⓒ 그라비티^^^
 
 

4. '세이지' 영원을 탐구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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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철들어서부터, 음식 보다는 책을 좋아했다. 책을 접하면서 자신의 주위보다 훨씬 커다란 세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들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지식을 탐독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했다.

5. '알케미스트' 신의 영역을 침범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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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질을 이루고 있는 원소를 변경하여, 좀더 순수한 차원의 물질로 재조합 하기 위한 연구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자들. 이제 그들의 연구는 생명에게도 손길이 미쳐... 신의 영역에 까지 침범하려 하고 있다.

6. '바드/댄서' 바람의 음유시인 / 열정의 프리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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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악사 바드와, 밤의 무희 댄서... 이들은 사람들의 감성을... 때론 욕구를 채워주는 자들이다. 천성이 방랑을 좋아하여 모든 것에 미련이 없는지라, 얼핏 보기에는 그들을 매우 가볍고 경솔하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의 노래를 들어 본다면, 그들이 그런 성격을 가지게 되기까지 수많은 상처와 인생사를 겪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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