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정식 활빈단장 ⓒ 뉴스타운^^^ | ||
개천절 맞아 사라봉 의병항쟁기념탑, 제주공항에서 ‘이어도, 백두산’ 탐내며 동북공정망발 중국규탄, 북핵저지및 독도침탈야욕 일본규탄 호국, 구국 결의한다.
● 행사 일시(장소) 10월1일 오후3시경 제주시 사라봉공원내 모충사내 의병항쟁기념탑앞, 서귀포칠십리 축제장(9월29일-30일), 2일 오전 8시30분경 제주, 10시10분경 김포공항(공항 대합실 및 기내시위-2일 오후 청와대앞)
1일 제58회 국군의 날, 3일 개천절에 즈음해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애국여성운동(대표 조필형)등 시민단체는 1일 오후3시 제주시 사라봉공원내 모충사내 의병항쟁기념탑 앞에서 관광객등 제주시민들과 함께 호국운동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중국이 고조선·발해·고구려 역사왜곡등 동북공정에 이어 백두산과 한반도 최남단 이어도를 탐내는 중국및 독도영유권을 억지 주장하는 일본 망발을 규탄하며 반중반일(反中反日) 구국 켐페인을 벌였다.
이어 고대사를 왜곡하는 동북공정에다, 백두산에 이어 국제법상 우리의 실효적 관할인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까지 해양자원 확보를 위해 탐내는 바다공정등 중국의 패권주의적 영토확장 야욕과 이어도에 대해 한국측의 법률적 지위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억지를 쓰며 백두산을 침탈한 중국 만행을 강력 규탄했다.
또한 이들은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해 독도를 침탈하려는 일본의 망발도 응징분쇄하기로 결의했다.
이와함께 이들은 한반도평화를 헤치는 북핵미사일 개발중단을 김정일국방위원장에게 요구하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시작통권 조기환수는 시기상조라며 호국열정에 앞장서는 대통령이 되길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동북공정저지 및 백두산·이어도수호 국민운동 NGO를 결성후 해외동포및 각국 네티즌들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 중국의 만행을 알리고 쌍십절경 주한중국대사관과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여행안가기-중국제품불매 켐페인을 벌인후 베이징, 상하이국제공항, 북경 천안문등지에서 동북공정규탄 국제시위도 전개할 요량이다.
이에앞서 활빈단은 29일 정오 마라도 국토최남단비와 송학산 유람선 선상위, 30일 오후 한라산 산상에서 등산온 관광객들과 함께 우리땅 지키기 구국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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