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 공동구설치 협의회 구성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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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공동구설치 협의회 구성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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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등 7개 수용시설 설치주제로 구성 시설규모 재원방안 협의

행정도시 공동구(共同溝)에 수용 될 상수도관, 중수도관, 전력·통신선, 열수송관, 가스관, 쓰레기수송관로 등 7개 시설 설치주체 등으로 「행정도시 공동구설치 협의회」를 구성하고, 앞으로 공동구 시설규모, 재원분담방안 등에 대하여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지하매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도시미관의 향상을 위해 대중교통축(약 23Km)등에 공동구를 설치하여 상수도관등 7개 시설을 수용하기로 함에 따라 이에 수용될 설치주체와 함께 공동구 설치협의회를 구성하고 9월 2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공동구설치 협의회에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상수도관, 중수도관, 쓰레기수송관로 설치), 한국전력(전력선), 중부도시가스(가스관), 한국지역난방공사(냉·방설비 대표), KT, LG파워콤(통신선 대표), 한국종합기술(공동구 조사설계)이 참여하였다.

제1차 회의에서는 단계별 도시건설에 따른 공동구건설 방안, 공동구 시설단면에 대한 국내·외 사례, 협의회 운영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건설청은 앞으로 시설규모와 재원분담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공동구설치 협약서를 체결한 후 공사를 착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병훈 기반시설기획팀장은 “행정도시의 공동구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모범적인 시설로 건설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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