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요스페셜, 5.18 광주민주화운동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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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요스페셜, 5.18 광주민주화운동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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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현장모습
ⓒ KBS^^^
올해로 23주년을 맞는 5.18을 맞아 KBS 일요스페셜(매주 일요일 저녁 8시, KBS1)에서는 '80년 5월, 푸른눈의 목격자'란 타이틀로 5.18의 상황과 언론의 행동등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전했다.

당시 언론들은 광주 민주화 운동 진압의 총 책임자였던, 전두환 전 대통령을 떠 받들며 민주화 시위대를 '북한의 선동에 의한 폭도세력'이라고 지칭하여 사실을 왜곡하며 눈치보기에 바빴던 것으로 보도되었다.

TV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여러가지 사건과 당시 학생과 양민들의 죽음에 분노를 표했다.

"그동안 오해.. 아니, 이런 인식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광주시민들께 정말 송구한 마음이 듭니다."(김호진, lazicat)

"이런 끔찍한 일들을 하고도 당당하게 살아있는 그들을 생각 하니 정말 치가 떨립니다."(정예슬, dlfemddlek)

"왜 20년이 지나도록 전두환이 자신의 댓가를 치루게하지 못 했는지 반성하면서 꼭 그에게 다시 법정에 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시린, sireen)

KBS의 이번 보도로 5.18과 관련자들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가 논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방송의 내용에 대해서도 보수, 진보 진영으로 갈려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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