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18일 경의선·동해선 남북 동시 착공 후, 19일 軍의 지뢰제거 작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투입한지 약 9개월 만의 결과다.
국방부는 "안전과 군사대비태세유지"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남북이 합의한 관리구역내 1.8km 구간의 지뢰제거와 노반공사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벽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선 지역 軍공사는 7월말 완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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