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실토실 알이 가득찬 달하산 농장의 햇밤 ⓒ 이수호^^^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4만 5천평의 넓은 달하산 밤 농장에서 2시간 동안 알밤줍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간단한 음료나 간식등의 먹거리도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장에서는 알밤을 직접 줍고, 옮기고 고르는 등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시중가 kg당 4500원 밤을 2500원의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한 직거래 장터도 개설된다. 당일 외산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무료 봉사활동 도우미로 참여하여 행사장 안내를 도울 예정이다.

부여 달하산 농장의 밤은 풍부한 일조량과 양질의 토양에서 30여년간 농약과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되어 친환경 먹거리임은 물론,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와 광택이 좋아 두루 사랑을 받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행사장에서 신청을 받거나 농사랑에서 전화 및 홈페이지 예약신청을 받는다.(예약문의 농사랑 :1544-6781,http://www.nongsarang.co.kr)

한편 농사랑(http://www.nongsarang.co.kr, 대표 유병삼)은 국가균형발전위와 산업자원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 특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판매증대를 위해 충남농업테크노파크(http://www.catp.or.kr, 본부장 노태홍)가 주관하고 (주)아이티엔씨21이 비영리로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