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 고라고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 고라고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도말의 일관성

사랑해! : 거시기혀!

좀 맘에 들지 않어! : 시방 쪼깨 거시기헌디!

죽을래? : 거시기헐래?

밥 먹었니? : 기시기혔냐?

안자니? : 기시기안허냐?

널 죽도록 미워해 : 오메 거시기혀!

널 죽도록 사랑해 : 오메 거시기헌당께

안녕하세요? : 거시기 허시지라이?

안녕히 주무세요 : 거시기허요잉

가장심한 욕 : 콱 거시기를 거시기 해불랑게!

공부 열심히 해햐 한다 : 거시기 혀야 한다.!

세상에서 '거시기'처럼 지조있는 말은 없을 둣.
한결같이 모든 언어를 대체하는 말이 '거시기'여서
'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