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뜨겁고 느긋해서 자기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여자 나이 서른이 되면 이태리를 닮는다.
- 로마 제국만은 못해도 여전히 가볼 만하고 따뜻하고 탐스러운 데가 있다.
여자 나이 마흔이 되면 영국을 닮는다.
- 남들은 알아주지 않는데 아직도 자기가 최고라는 착각에 산다. 칙칙한 날씨에 안개도 잘 껴서 시야를 곤혹스럽게 만든다.
여자 나이 쉰이 되면 캐나다를 닮는다.
- 아주 넓고 조용하며 국경에는 사실상 순찰이 없고 몹시 차가워서 사람들이 얼씬하지 않는다.
여자 나이 예순이 되면 몽골과 닮는다.
- 오래전 옛날 온갖 정복으로 엮어낸 영광스런 과거가 있지만 이제는 쇠잔하여 미래가 없다.
여자 나이 일흔이 되면 이라크 같은 꼴이 된다.
- 그 나라가 어디 있는지는 다들 알지만 그곳에 가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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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내 놈은 없지....이상하다.
여기서도 남녀차별이냐~~~~??????? 억수로 분타.
사내는 대가리가 2개라서 그럴까.
그럼 여편내는 뭔지 3개라서 남자 보다 하나 더 있어 그럴까.
그냥 멍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