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경찰위원과 방범순찰대원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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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경찰위원과 방범순찰대원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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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협력치안에 대한 간담회

천안경찰서(서장 한달우)는 2006년 9월 15일 18:00경 천안시 백석동 소재 169방범순찰대에서 시민경찰위원과 방범순찰대원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협력치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한달우 천안경찰서장, 각 과장, 권구현 시민경찰위원장, 시민경찰위원, 전경어머니회 회원 등이 참석하여 그간 방범순찰대원들의 상황출동 및 방범근무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치안의 요체인 시민경찰위원과 방범순찰대원간의 격의 없는 대화로 대원 사기진작과 근무의식 고취로 자체사고 예방 및 지역치안의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달우 서장은 격려사에서 “천안은 도시 광역화에 따라 교통의 요충지화, 인구의 급증 등 치안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여 강력범죄 예방 등 민생치안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시민경찰 등 지역주민과 협력치안 관계를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그간 방범순찰대원들의 상황출동 및 방범근무 노고를 치하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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