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敵)과의 동거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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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敵)과의 동거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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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일 북한정밀타격 2분만에 끝내

 
   
  ^^^▲ (자료사진) 미사일 폭격
ⓒ 뉴스타운^^^
 
 

"한국이 원하는데로 갈 것이다"

부시 대통령을 비롯 미국의 국방장관 , 한,미 연합사령관, 그리고 주한 미대사의 공식적 발언이다. 이 상태에서 미국은 그 이상의 결론을 생각할 수가 없을 것이다.

미국과의 동맹에서 한국의 노정권과 좌파들이 온갖 모욕을 주고 배신하고 죽자고 싫다는데 미국이 매달리 수는 없다.

마치 난파선같은 지금의 한 ,미 관계에서 미국쪽에서 한국과 동맹을 더욱 돈독히 하자고 설득한다면 그것은 반미감정을 더 조장하는 불필요하고도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이제 미국이 더 잘 안다.

전시 작전 통제권을 이양하기로 미국은 이미 결론을 내렸다. 미국에 있어서의 한국은 실은 이 지구상의 130여개국 중의 일개국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으로서는 노정권과 적의 개념이 같은지도 의문일 것이다.

동맹이란 동일한 적에 대한 생명을 건 협력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더없이 깊은신뢰일 것이다. 적과 더욱 친밀히 내통하는 곳과 동맹을 지속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미 한,미동맹은 박살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국민이 원하지 않는데 정신나간 머슴이 멋대로 나라를 작살 내 버린 기가 막힌 현실이 오늘의 한국이다.

전시작전통제권을 이양하면 자동적으로 한미연합사는 해체된다. 미국은 이제 한국의 전쟁은 한국에 돌려주고 싶을 수도 있다. 미연합사가 해체되면 미군이 한국에 주둔해야 할 명분이 희미해 진다.

당연히 미군은 한국에서 차츰 철수 될것이다. 사실 현대전에서 지상군의 의미는 그리 의미가 없을 정도다. 미국은 애초부터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원했고 한국에서도 미 지상군을 감축 시키는대신 미공군력의 영향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미공군의 한국주둔의 필수적 요건인 미공군 사격 연습장조차 적극적으로 마련해 줄 생각이 없는 듯 보인다.

주한 미공군이 태국까지 가서 사격연습을 하고 오는 어이없는 현실이다. 어쩌면 그나마도 현실적으로 한미동맹의 끈이라도 제대로 잡을려면 무엇보다 하루빨리 미공군 사격 훈련장을 마련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노정권은 차일 피일 미루고 있다. 결국 노정권의 이런 태도는 미군을 하루라도 빨리 철수하라는 무언의 압력으로 보일 것이다. 이는 적의 수괴인 공산주의자 북한 김정일의 숙원 이었다.

적의 수괴를 돕고 , 적이 이 나라를 가장 쉽게 침범하도록 문을 열고 길을 터 주고, 적을 도와서 한반도를 적화하도록 하려는 것이 이 좌파 노정권의 복심이라면 , 노정권은 우리 국민에게는 이미 분명한 적이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는 결국 우리의 심장을 겨누어 죽이려는 적과 이 서울이라는 한 하늘 아래서 무감각하게 동거를 하고 있는 바보들이다.

미공군 지대지 사격 훈련장을 마련해 주지 않아 이 땅에서 미공군마저 철수해 버린다면 과연 우리는 평화협정, 혹은 적화의 전초인 연방제등등과 2007년 좌파정권유지등, 노정권의 정치적 음모가 다분히 숨겨진듯한, 겉으로만 근사해 보이는 기만선전인 자주라는 미사여구 하나로 이 대한민국호(号)를 내일 당장이라도 끌고 나갈수 있을까?

불행하게도 아직 우리에게는 그럴 힘이 없다. 아무리 자존심 상해도 그것이 명확한 이 나라의 현실이다.

우선, 전시 작전통제권이 한국에 완전히 이양되고 , 한미연합사가 해체되고 , 노정권이 김정일과 만나 평화협정이라도 맺으면 유엔군 사령부도 자동 해체 된다.

배신과 적대감으로 동맹의 낡고 가는끈마저 미공군 사격훈련장을 의도적으로 차일피일해서 마련되지 않고, 이 땅에서 미공군마저 철수 해 일본기지로 가버리면, 전쟁과 핵 위험과 공산화의 위협 속에 그대로 노출되는 한국에 남아있을 외국자본이란 거의 없을 것이다.

지금도 위태위태한 한국의 경제는 그대로 도산정도가 아니라 파멸 될 수 있다.작통권 이양 후의 621조원 부담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전에 한국은 속수무책으로 난파될 수 있다. 그리고 극에 달한 궁지의 김정일의 손에 그대로 적화될 수도 있을 것이다.

150만의 선군사상으로 군대와 무기와 핵과 미사일만에 전념해 온 김정일이 지난 50여년간 이 대한민국을 적화하러 남침하지 못한 유일한 이유가 오로지 굳건했던 한미 동맹의 결실인 한미연합사, 그리고 유엔 사령부, 때문이었다.

한국에 주둔한 미군 때문이다. 작통권 이양후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면 양국이 독자 사령부를 만들어 협력한다고 노정권은 오도하고 있다. 그것은 한국정부의 일방적인 장밋빛 위선이다.

노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로서 국방장관도 더 한 골수 좌익으로 앉히고, 이양받은 작통권으로 대한민국국군을 자신의 의도대로 어느때나 만에하나, 매국 반역에도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건 그야말로 돌이킬 수 없는 자충수이고 엄청난 착각이다.

먼저 진정한 애국심과 명예와 멸공으로 혼신(魂身)이 무장된 대한민국의 국군은 주적의 수괴를 돕는 적의 명령은 결코 듣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반역의 명령에는 오히려 구국을 위한 명예로운 국군의 마지막 사명감으로 그 반역자를 앞장서서 처단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적(敵)을 돕는 적(敵), 이 땅의 좌파들에 의해 끝없는 심연(深淵)의 나락으로 내동댕이 쳐져서 추락하고 있는 사이에, 일본은 미국과 더욱 강력한 동맹을 맺어 군사적으로 미, 일은 이미 하나의 국가처럼 일체(一體)가 되었다.

북한의 김정일이 마지막 레드라인(RED LINE)인 핵실험도발을 강행 한다면,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에 의해 미국과 일본은 적을 돕는 또하나의 적일 수 있는 한국을 제쳐놓고, 북한을 응징하게 될것이다.

미국의 이지스함 17척과 일본의 이지스함 두 척, 모두 19척의 <여신의 방패> 만으로도 , 그리고 미국의 7함대와 5함대가 함께.이미 정찰 해 둔 북한의 36,000개의 중요 타게트를 일시에 공격, 2분내에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다.

한번 뜨는데 백만불이라는 거액이 드는 U 2 정찰기가 수백회 북한 상공에 떠서 샅샅이 파악해둔 36000개의 북한 중요타겟트를 정밀 폭격 해서 완전 파괴하는데 시간이 불과 2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반면 ,북한군이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은 그후 30초정도나 될까?

그러나 현실적으로 미, 일의 동시 정밀 공격후에 그 공격받은 북한의 주요 시설등의 타겟트에서 북한군이 자신들의 무력을 사용할 수 있는 생존자는 이미 없다는게 더 정확한 예측이다.

지상군도 필요 없는 상황이다. 동해에서 해군과 공군력으로 간단하게 끝낼 수 있다. 그러는 동안에 전시 작통권을 이양받아 노대통령의 손아귀에 쥐고 있다해도 노정권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전무(全無)하다.

결국 작통권을 이양받고 한미 연합사 해체하고 주한미군을, 특히 주한 공군을 미, 일 의 더욱 견고해진 동맹에 의해 일본의 요꼬다 기지로 철수 시킨다면 결국 미국과 일본은 북한의 해결 문제에서 한국을 철저히 배제 해 버릴 것이 틀림없다.

중국과는 미국은 이미 북한문제의 해결 정리에 대한 모든 합의를 마쳤다. 포스트 김정일의 몇 년후의 계획까지도... 그래서 중국은 김정일에게 6자회담의 복귀를 마지막으로 설득하는 것이다. 핵실험을 하기만 하면 중국과는 끝장이다라는 중국의 북한 김정일에의 엄포는 단순한 엄포만이 아니다.

따라서 김정일의 핵실험 도발 후의 미, 일의 응징에서 중국은 미국과 전쟁하지 않는다. 중국과 북한의 국경선의 중국군 십오만명 배치는 미국과의 전쟁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혼란의 시기에 별안간에 중국으로 넘어 올 수도 있는 수백만명의 북한 탈북민 때문이다

김정일이 핵실험, 혹은 대포동 2호 미사일 재도발이 있다면 결국 가장 주체적으로 북한 김정일을 응징한 미국과 일본이 북한에 주둔하게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

미국과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의 김정일이 틀림없는데,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노정권의 주적은 김정일이 아닌 것 같은, 이런 기가 막힌 모순이 한반도의 문제에서, 북한의 해결에서, 김정일의 응징에서, 한국은 철저히 배제 되는 중요한 원인이다.

결국 아무리 이양받아 작통권을 손에 쥐고 있어도 노대통령은 그것을 단 한번도 제대로 써 먹지 못하고 떠나게 될 것이다.

역사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치욕의 오명(汚名), 우리의 선조들께는 물론, 자손대대로 결코 용서 할 수 없는 망국의 원흉으로 기록되면서.

50여년전 당시 미개하고도 머나먼 낯선땅에 와서 아까운 피를 흘리고 죽어 간 미국의 젊은 아들들 5만여명의 고귀한 목숨으로 찾은 자유민주주의를 허물지 못해 안달을 하는 노정권.

공산당인 주적의 수괴를 도와 한, 미 동맹을 깨고, 공산당의 적화야욕을 막아 주던 더 없이 든든하던 작통권을 대책도 없이 내 놓으라고 혈맹인 미국의 등에 비수를 꽂고, 한,미 연합사를 헤체 시키고, 적화야욕의 김정일 앞에 이 나라를 , 국민들을 인질로, 노예로 그대로 갖다 바치려는 우리의 적(敵)일 수 있는 노정권과의 치욕스런 분노의 동거를 우리는 언제까지 참아 낼 것인지?

이제는 정말 우리 국민 모두가 이기심과 무관심, 혹은 현실도피의 오랜 미망에서 깨어 나 구국(救國)을 위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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