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의 시정혁신 경진대회^^^ | ||
시에 따르면, 올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27개 혁신사례중 1차예비심사를 통과한 상위 10개 혁신사례가 본 경진대회에서 진출하였으며, 추진부서의 혁신사례에 대한 깊이있고 심도높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는 것.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표된 혁신사례에 대한 심사는 고광철 시의회행정복지위원장(심사위원장), 이정만 공주대교수, 한상필 산업건설국장이 맡았으며, 심사결과 6개부서의 혁신사례가 수상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는데, 최우수상은 '연미산의 새로운 변신'을 발표한 산림과가 차지했다.
또한, 우수상은 '농기계 수리기술 연찬회'의 농업육성과와 '혁신 한번 빠져봅시다'의 사곡면, 장려상은 '보조금 전용 Clean카드제 도입운영'의 기획감사실, '유구천 가꾸기사업'의 환경보호과, '혁신! 주민과 함께하겠습니다'의 신관동이 각각 선정됐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고 사각지대에 있어 의식하지 않는 부분을 바꾸는 것도 혁신이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혁신에 동참하고 고도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시장과 함께 시정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확보되는 일류행정혁신을 위해 다 함께 전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산림과의 혁신 우수사례 '연미산의 새로운 변신'은 오는 10월중에 열리는 충청남도 경진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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