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윤리적인 행위로 물의를 빚고 있는 양 회장과 그의 변호사 최유정에게 대중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7일 경찰은 양 회장을 마약, 음란물 유통, 폭행 치사 등 수 가지 혐의로 체포했다.
앞서 양 회장은 자신의 회사의 근무 중이던 ㄱ 씨와 알고 지내던 교수 ㄴ 씨에게 무차별로 폭력을 휘둘러 파문을 빚었다.
특히 ㄴ 씨는 양 회장의 마약을 함께 고발하며 "그의 와이프였던 ㄷ 씨와 나의 관계를 의심하더니 나를 잔인하게 때렸다"고 호소한 것.
ㄴ 씨는 블라인드가 쳐있는 한 사무실에서 폭행 당했으며 당시 직원들은 "비명 소리와 둔탁한 소리가 났다"고 목격담을 덧붙이며 충격을 더했다.
하지만 ㄴ 씨는 "모든 부분을 제시했는데 벌금으로 끝났다. 갖은 수모를 당할 게 뻔한데 두렵다"고 최유정 변호사와 양 회장에 분노했다.
이어 폭행 파문을 최초로 터트린 셜록의 박상규 기자 역시 "최유정 변호사는 양 회장 측으로부터 수 억 원의 수임료를 받았다"며 "최유정은 직원들의 의견서도 거부했다더라"고 밝혀 공분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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