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태권도연맹(총재 이명수 국회의원)은 11일 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한다. 오는 11일 주후쿠오카 총영사관과 구마모토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여 아소시립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8 주후쿠오카 대한민국총영사배 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를 결정한 것.
동 연맹은 “오노균 충북대객원교수를 한국단장으로 임원선수 17명을 파견 한다”고 밝혔다. 오노균 단장은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해 2019.7.31일부터 8.4일까지 개최예정인 ‘세계태권도축제와 태권도올림피아드개최’를 홍보하고 13일 귀국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10일 출발하는 임원 및 선수명단이다.
단장 오노균, 총감독 윤민수, 감독 이혜란, 코치 성열우, 대외협력관 김종훈, 선수 : 김해찬.장윤혁.김도윤.이재호.구성모.심기준.윤동섭.김민재.정다연.고주몽.유수현.김슬우(이상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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