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의회의 상하 양원 의원이나 주지사를 선택하는 중간선거의 투표가 6일 아침(한국 시간 6일 밤) 미 동해안의 주로부터 차례차례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년 가까운 정권 운영에 대해 국민적 심판이 내려져 향후 2년간의 대통령직 수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상원의원 35명, 하원 435명 전원, 그리고 주지사 14명을 선발한다.
한국시간 7일 오후에는 대세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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