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심진주 기자] 설리가 또 다시 SNS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설리는 본인 계정을 통해 새로운 사진을 게재했고, 해당 사진 속 설리의 의상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설리는 몸에 딱 달라붙는 상의를 입고 있었으나, 여성 속옷(브래지어)을 착용하지 않은 듯한 형태로 일명 '노브라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지난 2016년 쯤부터 꾸준히 개인 계정을 통해 '노브라'로 짐작되는 사진을 게재해왔다.
누리꾼들은 설리의 모습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으나, 그녀를 저격하는 누리꾼을 향한 비난 또한 만만치 않다.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설리 SNS 댓글을 보면 전쟁통이다"라며 "노브라가 범죄냐. 악플러들은 설리 사진을 확대해 중요 부위에 원을 쳐가며 분석한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여자의 가슴이 관음적 대상이 될 땐 남자들의 태도가 유하지만, 스스로 가슴을 드러내면 '감히 이런 사진을 올리냐'라는 반응을 취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리는 자신의 사진이 꾸준히 논란의 대상이 됐으나 자신의 패턴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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