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시안게임 인천유치 기원 아쿠아슬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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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시안게임 인천유치 기원 아쿠아슬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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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꿈나무 어린이 아쿠아슬론 대회, 우리도 철인이야

^^^▲ 1) 출발전 선수들 모습, 2 ) 스타트는 이렇게 하는 거야 3) 나 1등 먹었다. 야-호 4) 등수에는 우정보다 챙취다 5) 우리는 등수보다 우정이 먼저다.^^^
27일 인천광역시 인천시립수영장, 인천 숭의운동장운동장에서 제2회 연맹회장배 전국꿈나무 어린이 아쿠아슬론 대회가 대한철인3종경기연맹회장(유 경선), 인천광역시 철인3종경기연맹회장(승 만호), 인천광역시 체육회 사무처장(편 석우)등 내. 외빈 및 학부형, 참가선수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사에서 승 만호회장은 굿은 날씨에 참석 하여준 선수 및 학부형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비인기 종목인 어린이 아쿠아슬론 대회에 참여 하여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 했다.

^^^▲ 학년 별 수상자들^^^
이날 경기는 초등부 1,2,3학년 부는 수영100m 후 달리기1km, 초등부4,5,6학년과 중, 고등부는 수영200m, 달리기2km 시립수영장을 출발하여 숭의 구장이 결승점이다.

참가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완주하는 모습이 비인기 종목이지만 스포츠의 앞날에 희망이 보인다.

^^^▲ 1) 나 등수와는 무관, 마직막을 장식한 이 지백 선수 2) 아! 하늘이여 현재 나의 마음을 아시나요 3) 우리의 마음은 친구들과 함께한다 4) 기분 짱이다 5) 부상으로 받은 자전거를 타보려고 시도하고 있다^^^
성적은 초등부1학년 1위 김 영우(구월초등학교 1학년),2위 양 지원(도화초등학교 1학년),3위 강 민주(금호초등학교) 2학년 1위 김 이탁(인천마장초등교), 2위 최 지훈(구산초등학교),3위 이 준세(인천성지초등학교), 3학년 1위 남 경모(구산초등학교), 2위 최 종훈(구산초등학교), 3위 지 민정(석천초등학교, 4학년 1위 윤 상호(구산초등학교), 2위 권 순현(구산초등학교), 3위 김 수영(구산초등학교), 5학년 1위 김 진비(구지초등학교) 한 정훈(상도초등학교), 3위 오 수연(구산초등학교), 6학년오 승현(구산초등학교), 2위 신 용주(부영초등학교) 3위 김 화랑(부평남초등학교), 중등부 1위 조 현량(용현남중학교), 2위 최 요탁(신일중학교), 3위 최 웅탁(신일중학교)이상 21명이 수상하고, 장외 상으로 장애우 불편한 몸으로 완주한 백 승희(산곡남중 1학년), 이 아라(방축중학교 1학년)가 수상했다.

백 승희는 완주하여 기쁘고 함께 달린 어머니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아라는 완주하여 너무나 기쁘고 옆에서 함께 달려준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부상으로 받은 자전거를 받아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비롯 등위는 못 했지만 막내로 출전한 꼴지를 한 이 재백(금호초등학교 1학년)은 완주하여 기쁘고 등수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달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아직도 힘을 과시했다.

다만 행사 후 아쉬움이 남는다면 완주 메달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는 학부형의 의사 표시를 했다.

주최 측에서 약간의 배려만 있다면 꿈나무 어린이 아쿠아슬론 대회가 빛 날을 것이라고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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