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오 뉴스타운TV ‘뉴스&토크’에서는 금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특집 소통방송을 진행한다.

할로윈 복장을 한 출연진들은 방송 중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직접 통화하며 다양한 주제로 얘기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미국에서 활동 중인 칼럼니스트 고든창 변호사가 'THE NATIONAL PRESS CLUB, Save Korea Foundation International Symposium'에서 한국이 처한 위기 상황을 전달한 내용을 다룬다.

지난 9월 뉴스타운TV는 최전방 방호벽과 군사 시설이 철거되는 현장을 단독 방송했다. 아울러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대전차 방호 시설 등 주요 군사체계가 해체되고 있음을 알렸다.

미국 정치 전문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고든창' 변호사는 뉴스타운의 방송 내용을 전달받은 후, 한국이 처한 군사적 위기 상황을 미국 매체를 통해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