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TV] 美 비건 대표와 임 비서실장 이례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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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대통령 비서실장 실세 논란 다뤄

▲ ⓒ뉴스타운

30일 정오 뉴스타운TV ‘이슈&토크’에서는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청와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만남을 다룬다.

비건 대표의 이번 방한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해 미국 측이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면서 이뤄졌다. 임 실장은 비건 대표에게 북미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달라고 당부했고 비건 대표는 한국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방송에선 북핵 실무를 담당하는 비건 대표가 통일부 장관이 아닌 비서실장을 먼저 만난 이례적 상황에 대해 살펴본다.

최근 발생한 ‘코스피 2000선 붕괴’도 얘기 나눈다.

29일 코스피 지수가 6일 연속 하락하며 22개월 만에 처음으로 코스피 2000선이 붕괴됐다. 이는 연중 최저점을 또 다시 갱신한 것으로 “각종 경제지표가 곤두박질 치며 경제 위기가 대두되고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초·중·고 전체 무상급식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박원순 시장이 2021년까지 모든 초·중·고교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9개 자치구의 96개 고등학교 3학년부터 시범 운영해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서울 소재 320개 고등학교, 전 학년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이슈&토크’에서는 정책에 들어갈 천문학적인 금액이 어떤 방식으로 충당될지 진단하고, 이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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