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심진주 기자] 신서유기6 시작이 시청자들은 물론 멤버들까지 경악케 했다.
2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는 방송 도중 갑작스레 시즌을 마무리, '신서유기6' 시작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서유기6'의 갑작스런 시작에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는 깜짝 놀랐으나 금새 적응한 뒤 새 캐릭터 고르기에 몰입했다.
'신서유기6' 시작과 더불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임에도 매주 신서유기에 등장하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서유기6' 새 캐릭터 고르기 게임으로 '딸기 게임'이 설명되자, 영상 속에서는 전 시즌에 참여했던 규현이 게임을 하는 모습과 함께 "매주 나오는 규현"이라는 자막이 달려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규현은 '신서유기6' 뿐 아니라 전 방송에서도 '규현이 병'에 걸린 강호동에 의해 언급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는 규현 사진이 인물 문제로 등장했고, 이에 절친 안재현이 이름 대신 "조정뱅이!"를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후 휴대폰 너머로 안재현과 통화를 하던 규현은 "야!"라고 소리치는 목소리가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규현 없이 새로운 멤버로 여행에 떠난 멤버들은 '신서유기5'를 끝내고 '신서유기6'로 나머지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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