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27일) 밤 8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는 '2018 부산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광안리 주변에 많은 인파가 모여들고 있다.
밤하늘에 수놓을 '2018 부산 불꽃축제'을 찾는 관람객이 몰리면서 광안리 일대에는 교통 체증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2018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관람 후 귀가할 수 있는 지하철 막차 시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부산교통공사가 열차 배차간격을 줄여 운행횟수를 대폭 늘리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기존 시간 6~8분에서 4분 정도로 줄여 총 232회 증편 운행되며 영업시간도 25분 연장된다.
수영역을 기준으로 2호선 호포행 열차를 다음날인 28일 오전 0시4분까지, 3호선 대저행 열차를 0시24분까지 운행한다.
2호선 사상역에서 환승되는 부산김해경전철 가야대행 열차는 0시57분으로 막차 시각이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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