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시 대통령의 대담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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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시 대통령의 대담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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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의 반미선동에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미국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위대한 지도자다. 강력한 의지로 역경을 돌파할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

텍사스주는 민주당의 아성이었으므로 텍사스 주지사 선거에 나섰을 때 부시가 당선되리라고 언론은 기대하지 않았다. 주위에서는 당선을 기대하지 않고 시험 삼아 후보로 나선 것으로 생각했을 정도였으니까.

그러나 그는 예상을 깨고 주지사에 당선되었다. 보수주의와 미국의 애국심에 호소한 선거전략이 주효했다.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다수 언론은 민주당의 케리편을 들었다. 그러나 부시 진영은 언론의 횡포가 싫었으나 언론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좌파적인 다수 언론에 권력을 구걸하지 않고 정면대결하였다. 부시는 언론의 기대와는 달리 보수주의와 기독교 신앙심과 애국심으로 무장했다.

부시의 전략에 공감한 미국의 기독교와 미국의 가톨릭이 부시를 당선시켰다. 케리는 가톨릭 신자였으나 가톨릭 신자 다수가 기독교 신자인 부시를 더 지지했기 때문이다.

부시 대통령은 좌파에게 비굴하게 굴종한 것이 아니라 좌파와 정면 대결하여 승부를 걸어 승리한 것이다.

미국의 기독교와 미국의 가톨릭은 미국의 상원과 하원에서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는데 압력단체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부시 대동령의 자유확산과 폭정종식 메세지를 도와주었다.

그러나 김대중과 노무현은 부시 대통령과는 정반대로 나가 권력을 강탈하였다. 그들은 반미를 선동하여 대통령이 되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미군 장갑차에 과실로 치어 죽은 미선이 효선이를 고의적인 살인인 것처럼 반미친북세력은 반미를 선동한 결과 노무현이 당선되었다.

6.25 무력남침을 저지해준 고마운 우방 미국을 상대로 반미를 선동한 것은 배은망덕한 패륜이었다.

그러나 과연 노무현이 적법하게 당선되었는지 의문이다.

2004.1.13. 필리핀 대법원이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조작이 가능하고 부정확하여 대규모 선거 사기를 유발할 위험 때문에 한국산 전자개표기로 개표하지 못하게 금지하는 가처분 판결을 선고하였으니 노무현은 대규모 선거 사기를 유발할 전자개표기로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마저 필리핀 대법원판결을 보도하지 않아 대규모 선거사기를 은폐해왔다.

자유민주주의를 색깔론으로 매도한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한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가 노무현 정권을 비판하나 과연 보수언론인지, 자유민주주의 정권교체를 원하는지 의문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는 자유민주주의 정권교체를 위한 압력단체의 역할을 수행하는 보수언론으로 돌아와야 한다.

노무현이 전시작전통제권을 환수하겠다고 하자 부시 대통령은 한국정부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라고 대담한 승부수를 걸었다.

한미동맹을 강조하던 과거의 한국이 아니라 미국을 괴롭히는 괴물로 만들어버린 노무현에게 한국은 미국이 국방을 떠 맡을 필요가 없는 나라이고 더 이상 반미선동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아 버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월남에서의 미군철수는 나라를 지킬 의사가 없는 월남에게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의 낭비를 거부한 것이다.

한국정부와 한국인이 도와달라고 간청을 하여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인명과 물적 손해를 본 미국에 반미선동을 하는 한국에 대하여 부시 대통령은 한국정부 마음대로 하라는 대담한 용기를 발휘한 것이다.

미군용산기지를 침략과 간섭의 상징이라고 매도한 노무현에게 부시 대통령은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미군용산기지를 굴절과 오욕의 역사라고 매도하는 고건이나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비굴하게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도 노무현과 다를 바 없다.

교회 집사 고건이나 교회 장로 이명박이 과연 집사나 장로인지 의심스럽다. 전시작전권 환수를 걱정하는 한나라당의 성명에 경의를 표한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긴급의원총회에서 전시작전통제권을 환수 하겠다는 노무현 정권을 규탄하는 결의를 하지 아니한 것은 유감스럽다. .

지난 9년간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이 무려 7조 3천억원이나 퍼주어 북한독재정권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와준 반역에 부시 대통령이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부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우리는 알아야 한다.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은 미국이 그들과 함께 있다고 한 부시 대통령의 명언은 북한동포를 비롯한 전세계 피압박민족에게 희망을 주었다.

그러나 국제사회에서 범죄집단으로 낙인 찍힌 김정일 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끌려다니는 노무현과 김대중, 고건이나 이명박은 희망 대신에 절망을 주었다.

희망을 주는 미국과 이혼하고 절망을 주는 김정일과 결혼하겠다는 자들은 대한민국의 공공의 적이고 민주주의의 공적이다.

우리는 자유확산과 폭정종식을 호소하는 부시정권과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는 안보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하나님과 국민이 요구하는 과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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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2006-08-27 22:05:30
차기대선때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지않는다면

이놈의나라는 이젠 더이상 가망이 없다.

아마도 수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는 사건이

있을거다

정도령 2006-08-27 23:04:44
아직도 정신 못차린 친구가 있구나!!
이회창 이는 영원히 대통령 못된다.
왜냐하면?
법은 잘지킬지 몰라도.
얌심이 없는 사람이다.

모든것이 합법적 이라고 말하는데 법 이전에 사람은 양심과 윤리 도덕이 있다.

이회장 그만 눈감고 집에서 잠이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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