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10월 22일 오전 11시 진해구 풍호동 ‘진해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창원시 제4호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임인한 진해구청장을 비롯 창원시의회 김순식 경제복지여성위원장, 안태명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 김진옥 경상남도의원, 주민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진해구 공동육아나눔터는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았으며, 이웃 간 돌봄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내 공동돌봄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풍호동 우성종합상가 2층에 56.5㎡ 규모로 설치됐으며, 모유수유실, 각종 장난감과 도서 등이 비치되어 있다.
개소식은 프로그램 시연을 시작으로, 자녀들에게는 다양한 또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육아정보 교류의 장이 되도록 가족품앗이 활동 및 부모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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