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태권무예의 진수를 보여주는 행사가 10.28(일)오후3시 대전 유성온천공원 두드림 공연장(계룡스파텔정문옆)에서 열린다. 오노균 태권도50주년기념행사가 “고수의 귀환”이란 주제로 30여명의 제자들과 함께 “태권도연무(공연)”가 펼쳐지는 것.
본 행사는 오노균태권도50주년기념사업회(사무총장 남민우 : 중부대 겸임교수/천무극 전수자)가 주관한다. 기념사업회는 “태권도연무(공연)”가 2019대전방문의해에 “정기연무공연단”으로 승화되길 바라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축시낭송, 축하공연, 9단고단자시연, 태권도시범, 환영만찬으로 이어지며 세계인권선언문읽기캠페인 및 유성 국화축제 그리고 유성온천 족욕체험이 연계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김흥수 대 사범의 옛 당수도 시연, 국기원 9단 최고수들의 축하시연, 장애인시범, 세계무술대회우승팀인'금빛가온'연무 등 축하공연이 볼거리로 꼽힌다.
한편 태권도는 대한민국 국기(나라상징)무예로 210개 국가에서 1억 명 이상이 수련하고 있다. 오노균 박사(충북대교수)는 70년대부터 유성 무덕관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세계 60여 개국을 방문하여 대전을 국내외에 태권도를 알린 태권도에 관한 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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