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고득용기자] ‘ROAD FC의 미래’ YOUNG GUNS 무대에서 활약하는 파이터들의 30초 셀프 자기소개 코너 ‘PICK ME’. 이번 순서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40에 출전하는 ‘원펀맨’ 김태균(29, 팀 피니쉬)이다.

김태균은 과거 다수의 킥복싱 대회에서 우승했던 만큼 타격에 큰 강점을 보인다. ROAD FC(로드FC) 아마추어 시절부터 화끈한 타격전을 펼치며 주목 받았고, 연이어 프로 파이터로 데뷔했다. 그리고 지난 2017년 3월 열렸던 XIAOMI ROAD FC YOUNG GUNS 32 왕더위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후, 1년 8개월 만에 ROAD FC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직접 촬영한 자기소개 영상을 통해 김태균은 “대전에서 최초로 열리는 ASIA NO.1 대회 ROAD FC에 출전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일전인만큼 화끈한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에 더해 김태균은 재치 있는 훈련 모습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은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되고, DAUM 스포츠와 아프리카TV,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동시에 생중계된다.

[XIAOMI ROAD FC 050 /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이정영]

[무제한급 최무배 VS 후지타 카즈유키]

[라이트급 홍영기 VS 나카무라 코지]

[밴텀급 한이문 VS 유재남]

[-50kg 계약체중 심유리 VS 임소희]

[무제한급 심건오 VS 허재혁]

[XIAOMI ROAD FC YOUNG GUNS 40 /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

[미들급 박정교 VS 임동환]

[플라이급 김태균 VS 이토 유키]

[페더급 김용근 VS 박찬수]

[밴텀급 황창환 VS 김성재]

[플라이급 고기원 VS 김영한]

[플라이급 김우재 VS 정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