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 응애~”
#큰애기 #큰아기 #GiantBaby 유정의 탄생
“큰애기”란 단어를 정의해보자면?
동생으로 또는 자녀로 아기를 집에 놔두고 외출하면 자꾸 눈에 밟혀서, 계속 생각나고 그럴 바엔 직접 앞에 놔두고 보고 싶은 사랑스러운 아기로, 걸그룹 ‘YPDA(예쁘다)’ 멤버 ‘유정’을 설명하는 단어로 정의내릴 수 있다.
고2 18살 큰애기 ‘유정’은 신인 걸그룹 ‘YPDA 예쁘다’ 팀의 이름처럼 팀에서 춤과 비주얼 담당으로, ‘예쁘다’로 입덕하게 만드는 하드캐리하는 모습이 기대되는 연말 유망주 아이돌로 기대된다.
‘큰애기’라는 애칭을 보면 무한 챙김을 받기만 할 것 같은데, 반대로 팬들을 챙겨주는 어른스러움은 ‘홀릭’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그녀의 매력이다.
19일 ‘유정’이 어제 데뷔 쇼케이스를 치루고 난 소감과 감사를 팀 공식 인스타그램(@ypda_official)에 인증샷과 함께 올렸다.
#유정 “여러분 저희는 어제 쇼케이스를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날이었어요. 하트뿅뿅”
#예뻐지다 #큰애기유정 중독, 해결방법은?
걸그룹 ‘예쁘다’의 타이틀곡 곡명은 ‘예뻐지다’로 처음 들을 때는 몰랐는데, 또 듣게 되고 멤버들(리더 주빈, 성빈, 수림, 유정)의 안무와 합치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중독성이 강해 주의가 필요하다.
중독에 빠진 팬들은 현재 YPDA 공식 팬카페(소속사 제이컴퍼니)에 쇼케이스 이후의 대외 활동 스케줄이 올라오지 않고 있어, 지난 6월 앨범 발매 후 4개월간 외부 공개 일정이 없어 만날 길이 없었던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 걱정이 크다.
“대표님! 인사동에서 매주 팬들하고 소통하면 안 될까요?”
‘예쁘다’ 멤버들은 ‘인사동’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온·오프라인 소통의 공개 방송 자리가 준비되어 있어 팬미팅도 하고 했으면 한다고, 멤버들과 절친한 팬이 내용을 전달했다고 알린 바 있기도 하다.
중독을 시킨 ‘예쁘다(YPDA)’팀의 해결방법이 이젠 제시되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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