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복문화주간’ 기간 중인 오는 19일 저녁 6시부터 젊은이 거리 신촌 문화광장에서 세계 80개국 청년 300명이 모여 한복 K-POP 플래시-몹 과 전통강강술래를 통해 한복을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세계로 알리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한복진흥센터 주최 컬처플랫폼이 함께하며 한복이 갖고 있는 글로벌 이미지와 거리의 다양한 모습과 일상에서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뽐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50여개국의 해외 유학생 청년들 100명이 모여 한복을 입고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펼치고,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 강영숙 한복디자이너의 ‘나도 패션모델’, 그리고 한국의 전통 풍물 가락과 민요에 맞춰 300명의 외국인이 도심 한가운데에서 강강술래를 펼치며 세계의 평화와 화합의 모습을 아울러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을 외국인 리포터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세계에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주 한복문화주간 개막식 외국인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19일 신촌문화마당 외국인 한복축제, 20일 부산 모모한 행사, ‘2018 문화의달 초청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청년 문화사절단’ 외국인 플래시-몹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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