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김지민 기자] '아내의 맛' 서유정이 거리낌 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서유정이 남편 정현진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 서유정은 시작부터 부부 침실에서 쉴 새 없이 쪽쪽 소리를 내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로도 서유정은 신혼임을 과시하듯 남편과 마주칠 때마다 스킨십을 이어갔다. 인사 대신 짧은 포옹을 하며, 상대의 허리에 손을 감기도 했다.

서유정은 잠이 덜 깨 부스스한 머리를 한 남편의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하던 중에도 자연스럽게 쪽 소리를 내기도 했다.

서유정의 생생한 스킨십에 스튜디오 속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서유정 역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당황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서유정의 남편은 "우리가 그렇게 스킨십이 많으냐"며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유정이 '아내의 맛'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자, 부러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