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전정숙 자은동자원봉사회장이 16일 서울 KBS 신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인적, 물적, 생명,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 14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국민추천 포상식으로, 나눔 실천자를 적극 발굴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실천 사례 홍보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회장은 27년간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저소득가정 밑반찬 전달, 어르신 목욕서비스, 김장나눔행사, 재해지역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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