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愛 살아요' 주소갖기 운동 펼친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창원시, '창원愛 살아요' 주소갖기 운동 펼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숙사 거주 근로자·학생, 군부대 공동주택 거주자 등 적극 유도

▲ 창원시는 창원시에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뉴스타운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창원형 인구정책’의 기본이 되는 인구증가정책의 일환으로 ‘창원愛 살아요’ 주소갖기 운동을 15일부터 적극 전개한다.

창원시 인구는 2010년 7월 창원시 통합 이후 한때 110만 명까지 증가했으나 매년 5000여 명씩 감소해 현재는 약 105만 명까지 줄었다. 창원시는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특례시 추진을 위한 적정한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주소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창원시는 관내 실제 거주 중이나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미전입자가 상당수 있다고 판단, 지역 거주자 가운데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주소지 이전 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는데 특히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근로자들과 학생들을 비롯해 군부대 내 공동주택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주소 옮기기를 권장하고 있다.

또 창원시는 인구정책 일환으로 시민주거 안정을 위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둘째아이 출산지원금도 2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하는 등 출산 장려정책에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