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및 피트니스 관련 품목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 ‘2018 밸런스페스티벌 서울’이 성료된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체형교정 전문제품 개발기업 ‘발란스코드(Balance cord)’가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선보였다.
발란스코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8 밸런스페스티벌 서울’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고 최근 출시한 신제품 목 지압 교정기 ‘넥팟(Nect Pot)’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금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넥팟’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되어 고질적인 질환이 되고 있는 거북목 증상의 예방과 완화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하루 10분 사용으로 목의 지압효과와 스트레칭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두개천골요법(CST)으로 인체균형을 바로 잡도록 도와주며 머리의 무게를 이용해 효과적인 스트레칭과 지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는 점도 특장점이며, 정상적인 목의 곡선으로 제작되어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발란스코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이 ‘넥팟’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대다수의 체험 관람객들이 짧은 체험시간에도 불구하고 개발의도에 따른 목의 편안함을 느껴 높은 제품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발란스코드는 이 외에도 카이로프랙틱 쿠션, 방석 등 다양한 신체부위에 적용되어 체형교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다수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금번 전시회에서 함께 선보이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전시회의 컨셉이 발란스코드 제품들의 제품들과 완벽히 맞아떨어져 관람객들도 부스 방문 후 큰 호응을 주시고 현장구매까지 해 주시는 경우도 많았다”며 “이번에 받은 뜨거운 반응과 함께 관람객 의견도 수렴하는 등 차기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며 지속적인 좋은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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