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가 10월 11일 진해구 이동 청소년지도위원들과 구청 합동으로 수능 30일을 앞둔 시점에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동 관내 상업지구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단속을 실시했다.
세부 합동단속 내용으로는 △ 청소년 대상 술,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행위 △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청소년 출입·고용행위 △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전단지 배포·게시 행위 △ 노래방, PC방, 찜질방의 청소년 출입시간(22:00이후) 위반행위 등이다.
또 이동 관내 유해업소가 밀집된 번화가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청소년 출입금지구역 및 유해약물 판매 행위에 대한 시민 홍보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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