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는 지난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나눔 활동을 이어나갔다.
아름다운 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통해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이를 통한 수익금을 공익 및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두 달여에 걸쳐 직원들의 기증품을 1,500여점을 기증받았다.
바자회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 희망나누기 뿐만 아니라 시 지원이 부족한 복지시설 2곳에 130만 원씩 기능보강 및 생필품 구입비로 지원한다.
아름다운 가게 담당자는 “지역의 기업, 단체, 기관과 나눔활동을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시설이나 개인을 꾸준히 찾아내고 자립을 목표로 하여 지원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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