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건' 전 남자친구, 사생활 유출도 서슴지 않아 "언제까지 날 사랑할 거야?"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구하라 사건' 전 남자친구, 사생활 유출도 서슴지 않아 "언제까지 날 사랑할 거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하라 사건 전 남자친구

▲ 구하라 사건 전 남자친구 (사진: 법무법인,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타운

[뉴스타운 = 심진주 기자] 구하라 사건이 전 남자친구의 반박으로 여전히 설전 중에 있다.

지난달 카라 출신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의 사랑싸움이 세상에 드러났고, 이후 그들은 서로 다른 주장으로 끊임없이 줄다리기 중이다.

특히 '구하라 사건' 주인공인 구하라는 단순 폭행 사건이었던 해당 사건 조사 도중 "전 남자친구가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했다"라며 리벤지포르노 피해 주장을 전했다.

하지만 '구하라 사건' 또 다른 주인공인 전 남자친구 최씨는 "구하라의 주도 아래 찍은 영상을 마지막으로 넘겨준 것 뿐이다"라며 사실을 전부 반박했다.

또한 구하라의 폭행 후 산부인과 진단서 제출에 대해 "산부인과 진료는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며, 이는 폭행 전 일어난 일이다"라며 구하라와 나눈 개인적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또한 연예인 사생활 유출로 '구하라 사건'을 접한 대중들의 비난을 샀다.

구하라의 사생활이 공개된 해당 메시지 속에서 구하라는 "내가 못생겨도 사랑할 거냐"라며 애교섞인 모습을 취했고, 이후 산부인과, 하혈 등의 단어를 언급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 사건'을 두고 전혀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씨 사이의 진실 공방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