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만취 드라이브에 아찔한 당시 상황 "빗물 흥건한데…미끄러지며 질주"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백성현, 만취 드라이브에 아찔한 당시 상황 "빗물 흥건한데…미끄러지며 질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백성현 SNS) ⓒ뉴스타운

 

[뉴스타운 오아름 기자] 국방의 의무를 행하고 있는 배우 백성현이 음주운전 차량에 탄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의 빈축을 사고 있다.

소속사 측은 10일 "백성현이 외박을 나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술을 마신 운전자의 차량에 탑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국 지인이 사고를 냈고 백성현 역시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성현은 군인의 신분으로 사회에 물의를 빚어 송구한 마음뿐이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사고 당시 고속도로는 빗물에 흥건해 더욱 운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세간의 비난이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백성현은 군인 신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백성현이 운전대를 직접 잡은 건 아니지만 옆에서 말리지 않았다"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군인의 신분으로 음주운전 사고에 휘말린 백성현에게 세간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