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임종석을 포박하자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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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임종석을 포박하자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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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대한민국을 도끼로 짓이겼고, 북한의 통일노선에 멸사헌신 하고 있어

1989년 2월부터 임종석은 김일성 종교에 신들려 광분했다. “백두에 피 뿌려진 진달래 가슴안고 통일의 화신되어 총진군하라”, “평양축전 참가 성사로 조국통일 앞당기자”라는 내용으로 연설했다. 이적단체를 구성했고, 이적행위를 감행했고, 노동자 농민 12,000여 명을 모아놓고 이적 목적의 선동연설을 했고, 수천의 화염병, 각목, 쇠파이프로 대한민국 경찰을 공격하여 많게는 한 때에 106명에게 심하게는 전치 3개월까지의 부상을 입히는 폭력행위를 감행했다.

1989년 초이면 그의 나이 불과 23세, 그를 심판한 판결문을 보면 그는 반국가활동에 신들린 광인이었다. 옆에 있으면 밟아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광적인 빨갱이였다. 청와대 가기 직전까지 크고 작은 방송사들을 뜯어 8억 원 규모를 북한당국 계좌로 보냈고, 7억을 김일성종합대학 헌금으로 보냈고, 15억 원 규모의 돈을 을 더 보내려고 법원에 공탁해놓고 있는 중이다. 북한을 위해 걷은 돈이 30억 규모인 것이다.

문재인은 북한헌법 제3조 제8조를 연호하고 있다. “사람중의 경제, 사람중심의 사회를 건설하겠다”고 공공연히 목청을 높이면서 공산주의에 반대해온 인물들을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숙청하고 있다. 김일성 식이다. 이 두 놈들은 지금 휴전선을 외해하고 군을 외해하고 있다.

이렇게 해놓고 종전선언을 이끌어내려 벼라 별 짓들을 다 하고 있다. 미국을 기만하고 국민을 기만하여 날치기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종전선언”에 올인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은 임종석이 23세에 했던 내용의 판박이다. 그를 단죄한 1990년의 1,2,3심 판결 내용의 요지는 이래와 같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을 하면서 불과 23세의 어린 나이에 북한을 추종하고, 북한과 통신하고, 이적단체를 구성하고 스스로 이적행위를 수행하고, 대한민국을 타도의 대상으로 정해 놓고 온갖 불법적 폭력을 행사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국보법을 폐기하고 주한미국 몰아낸 후 우리끼리 통일하자는 기치를 내걸며 초인적 활동을 했고, 이를 저지하는 경찰을 화염병, 사제폭탄, 죽창, 쇠파이프 등 섬뜩한 무기들로 공격하면서, 적화통일을 위해 광분했다.

여의도 농민 집회

임종석의 집회, 시위, 선동, 등에 관한 죄는 크게 4개다.

(1) 여의도 농민시위

(2) 문익환 목사 방북지지 및 사법처리 반대를 위한 청년학도 결의 대회

(3) 문익환 목사 평양방문 보고 및 환영대회

(4) 4.19 혁명 기념식 및 민족민주운동 탄압 분쇄를 위한 애국 한양본부 투쟁본부 발대식인데, 그 중 여의도 농민시위 하나만 살펴보자.

1989.2.13. 여의도 광장에서 머릿띠를 동기고 꽃상여, 만장(사망자 추도 시), 플래카드, 전단지를 준비하고, 각목, 죽창 300여 개, 화염병 등을 소지한 전국각지의 농민 학생 등 12,000여 을 집결, 길이 2-3미터의 죽창과 죽봉을 든 40여 명의 농민들이 연단을 경호케 하고 “노동자와 농민이 농산물 제값받기와 노동자 임금투쟁을 연계함으로써 민중해방이 이루어진다”고 연설.

“북한의 통일전선 전술에 따라 남한의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 지식인 중소상인 등 모든 계층이 연합하여 반미, 반정부통일전선을 구축, 미국을 축출하고, 남한 정부를 굴복시키기 위한 연대투쟁을 전개해야 한다”고 선동.

고려연방제를 주장, 통일의 선결조건으로 반공정권 퇴진, 반공정책 포기, 국가보안법 폐지,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주장.

제3국의 공작거점, 해외 반한 교민단체들을 전위조직으로 하여 위장평화를 전개.

“재야인사, 운동권 학생들을 입북시켜 연공 통일전선을 구축, 전대협을 대남교섭 창구로 선정하여 평양집회에 초청한다”고 선동.

국회의사당 쪽으로 진출, 경찰이 이를 저지하자 위 시위자들이 죽창과 죽봉을 휘두르고. . 노상에 주차된 차량 8대에 불을 지르거나 화염병을 투척하는 등 폭력을 휘둘러 106명에게 1주에서 3개월까지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함.

평양축전에 임수경 참가시킨 죄

평양축전은 북한이 88올림픽에 질투가 나, 1989년에 열리는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평양으로 유치하여 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를 치르려 시도했던 야심작이었다. 이 행사는 1989년 7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8일 동안 평양에서 개최되었다. 북한은 이 행사에 177개국으로부터 22,000명을 불러 모았고 이를 서울올림픽보다 더 큰 행사였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임종석은 북한은 물론 다른 나라에 파견돼 있는 북한 공작원 등 수 미상의 통신과 연락을 통해 임수경 등을 평양축전에 보내기 위해 광분했다. 그 결과 외국어대 용인캠퍼스에 다니던 임수경을 찍었다. 임수경은 1989년 6월 21일, 일본으로 가 7일 동안 대기했고, 임종석이 열어주는 길을 따라 서베를린-동베를린-모스크바-평양 통로를 따라 서울 출반 9일 만인 6월 30일, 평양에 도착했다.

축전이 끝나기 하루 전날인 7월 7일, 임종석의 지시에 따라 임수경은 평양모란봉 청년 야외극장에서 북괴 조선학생위원장 김창룡과 함께 전대협과 조선학생위원회 공동명의로 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에 관한 남북청년학생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이 공동선언문에는 (1)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의 대체할 것, (2) 주한미군을 철수시킬 것, (3) 남북불가침선언을 채택 할 것, (4) 남북 교차승인 및 유엔동시가입을 반대할 것, (5)통일방안은 연방제로 할 것 등, 북괴노선에 100% 동조하는 내용들이 들어 있으며, 이는 모두 북괴를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1) 이적단체 구성

(2) 통신 및 연락

(3) 이적 동조

(4) 특수탈출 및 잠입

(5) 회합 미수

(6) 집회 및 시위 주최

1989.6.28. 임수경이 일본을 출발하던 날, 한양대학교에서 전대협 중앙위원, 전대협 소속 대학생 1,000여 명을 집결, 평양축전참가를 위한 범국민 진군대회” 거행.

행사장 주변에 “백두에 피뿌려진 진달래 가슴안고 통일의 화신이 되어 총 진군하라”, “ 평양축전 참가 성사로 조국통일 앞당기자”등의 플래카드를 게시.

“제13차 평양축전 파쇼정권은 폭력으로 저지하고 있다, 우리 청년학도들은 평양집회 참가를 위한 범국민 진군대회 성사를 위해 한양대 집회를 사수하자”는 요지로 연설.

정문으로 이동, 가두진출을 기도하다가 이를 저지하는 경찰관들에게 화염병 1,800여 개와 돌을 투척하게 하여 수경 등 경찰관 25명에게 안면부 타박상 등 상해 입혀.

정오경,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의실에 나와 대기 중이던 남북청년학생실무회담 북괴측 대표단 11명과 회합하기 위하여 판문점 방향으로 진행, 동 회담장으로 가던 중 경찰 검문에 의해 검거됨으로써 북괴학생 11명과 회합하려다 미수에 그쳐.

같은 6월 28일, 밤 8시 경, 같은 한양대에서 대학생 1,800여 명을 집결시켜 “제13차 평양축전 참가를 위한 전야제” 개최.

6월 30일, 임수경이 평양에 도착하던 날, 정오경 같은 한양대에서 전대협 소속 대학생 2,800여 명을 참가시켜 평양집회를 미화-선전하고, 집단적인 폭행, 협박, 손괴, 방화 등으로 북괴 활동을 찬양, 동조여 이적행위 수행.

미대사관저 난입 폭력행위, 경찰에 상해 수천만 원 기물파괴, 신나, 폭탄 투척.

1989년, 10월 13일 서울 중구 정동 소재 미대사관저에 사제폭탄 사과탄, 쇠파이프, 면도칼 등을 소지하고 담을 넘어 침입, 사제푹탄과 사과탄을 투척하고 쇠파이프로 유리창 꽃병 도자기 피아노 전화기 등을 부숴뜨리고, 바닥 카페트에 신나를 뿌린 채 점거 농성을 하다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사제폭탄, 사과탄 등 여러 개를 투척하고 경찰관들에 쇠 파이프를 휘둘러 다수의 경찰에 상해를 입힘.

민정당 중앙정치 연수원 난입 화염병 쇠파이프 휘둘러 기물파괴 경찰관 상해.

1989년 10월 30일, 가락동 소재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령, 화염병 투척, 쇠파이프 철제앵글 등으로 람보식 파괴 난동, 경찰과 9명에 상해 입히고 수백만원 손괴 야기.

결 론

임종석 개인이 이 대한민국을 얼마나 도끼로 짓이겼고, 북한을 추종하는 데 얼마나 광분했으며, 북한의 통일노선에 멸사헌신 해왔는지에 대해 마치 비디오를 보듯이 매우 생생하게 묘사돼 있다. 지금 우리가 얼마나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는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공식 표현하고 동참을 호소한 정치인은 오로지 심재철 의원인 모양이다. 우선 심재철 의원에게 힘을 모아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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