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바뀌니 “계족산 관리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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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바뀌니 “계족산 관리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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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의 크고 작은 민원 5가지 언제 해결되나? 

▲ 간판이 삐따닥하다. 언제 떨어질지 불안하다. ⓒ뉴스타운

대전의 명산이자 황톳길로 유명세를 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에 오른 계족산이 불안하다. 구청장이 바뀌니 “계족산 관리가 엉망”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계족산(鷄足山)은 “산줄기가 닭발처럼 뻗어 나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계족산 황톳길은 “걷고 싶은 길 12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 오토바이가 진입 인명사고가 날 뻔 했다. ⓒ뉴스타운

얼마 전에는 임도삼거리 무허가 주막집에 이륜차가 진입해 인명사고가 날 뻔했다. 상권을 둘러싸고 앞, 뒤에 인접한 무허가 주막집간의 다툼(?)이라는 말도 돈다.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구청의 관리, 지도가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 소화기에 채워진 녹슨 자물쇠 ⓒ뉴스타운

또 “모기 진드기 해충기피제 고장방치, 계족산 황토 길을 장마 비로 인한 낙엽송나무가 가로막아 피해가 우려된다는 민원, 계족산 장동 산림욕장 표지 파손에도 장기간 방치, 황톳길에 시설된 소화전의 녹슨 자물쇠”등 “소문난 명산을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것. "명산이 졸(?)산으로 바뀌는 게 아니냐?"는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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