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구월동에 위치한 플러스당구클럽이 새롭게 가브리엘 대대 8대와 중대 9대로 개편해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에는 인천 당구계에서 소문이 자자한 정순해 매니저가 관리를 맞아 벌써부터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바람에 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요즘 인천당구계에는 그어느때보다 '가브리엘 당구대' 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규모를 자랑하는 미추홀구에 위치한 '가브리엘당구클럽'의 대대전용당구클럽을 비롯해 인천 곳곳에 가브리엘당구대가 하나의 거대한 흐름처럼 번지고 있다.
더구나 우연인지 모르게 그곳에는 '빌리보드'라는 디지털 점수판까지 도입이 되어 인천당구계는 '가브리엘 대대와 빌리보드'라는 조합이 이뤄지고 있다.
정순해 매니저는 "인천에서 전국 당구대회가 열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에 11월 25일에 한솔배 국제식대대 전국 당구대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며, "자세한 대회요강은 조만간 따로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에서는 인천당구연맹회장의 장기간 공석 중이지만, 강화군 당구연맹이 조만간 만들어질 예정이며, 인천의 당구선수들과 당구동호인들의 줄기찬 노력으로 인천당구의 부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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