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호텔경영학과정 재학생 4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안산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한 걷기축제인 대부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제 3회 전국 대부해 솔길 걷기 축제’를 개최했으며, 한호전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은 걷기축제 출발지에서 배번표 교부, 코스별 안내, 포토존 운영, 에너지바 및 음료 제공, 공연장 도우미와 코스별 안내 등 한호전 재학생들이 아침 8시부터 원활한 행사를 위해 지원했다.
학교 관계자는 “넓게 펼쳐진 서해 갯벌, 해안가와 어우러진 오솔길을 따라 걷는 대부해솔길 6코스(바다행기 수목원길) 순환형 행사 코스로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호텔관광경영학과정 재학생들이 걷기 행사 후에는 TV,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 추첨 및 공연 과 프리마켓, 느린우체통 등 여러 가지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행사로 재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관광경영학과정 대표 임양택 학생은 “이렇게 크고 중요한 행사인지 몰랐다. 대부도 해솔길 코스와 풍경에 감탄하여 보람차고 즐거운 자원봉사였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한호전은 국내 일반대학교 호텔경영과와 차별화를 두고 GCD 교육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하고 수업에 참여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한호전 호텔관광학과정은 국내 최대 종합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사 실무 실습실인 하나투어 여행 실습센터로 운영 중이며,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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