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용친화 모범경영에서 “지역특화부문 대상” 수상한 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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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용친화 모범경영에서 “지역특화부문 대상” 수상한 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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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지킴이 대응센터 구축사업, 농촌친화적 고용창출에 좋은 평가 받아

▲ 2018 고용친화 모범경영에서 “지역특화부문 대상” 수상한 영양군 ⓒ뉴스타운

영양군은 1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특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 대상’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워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며, 시상 절차는 전국을 대상으로 14개 분야에 대하여 1차적으로 후보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2차로 서류심사를 통해 3차 최종심의를 거쳐 수상단체를 선정했다.

영양군수는 지난 7월 취임 이후 민선7기 군 비전을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으로 정하고 3·3·5공약인 인구 3천 명 증가, 예산 3천억 확보, 농가 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열겠다고 군민과 약속했으며 인구 3천 명 증가를 위한 특별 대책으로 탈북민 영농 정착촌 유치 등을 새로운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영양군수는 지역 내 청년인구 감소와 고령인구 증가로 활력을 잃어가는 것을 타개하기 위해 취업포탈 시스템인 ‘영양빛깔찬 일자리지원센터’ 구축으로 연간 1만 6천여 명의 인력 풀로 지역 내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했으며, 전국 최초로 베트남 화방군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일손부족 농가에 적기에 인력지원을 했다.

또한 국내 최대 풍력단지 조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과 노인의 공공 일자리 사업 확대,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유치를 통한 석·박사급 고급인력 및 신규직원 채용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 대상’ 지역 특화 부문에서 영양군수의 수상은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인 인구지킴이 민관 공동체 대응센터 구축사업 선정과 함께 농촌 친화적인 고용 창출에 노력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여겨진다.

영양군수는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농촌지역의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정주환경 개선과 주민복지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등 지역 맞춤 정책으로 성공적인 모델을 추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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