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회사 뉴팜은 글로벌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보호특허기술이 적용된 원료를 독점공급 받아 유아부터 성인까지 섭취 가능한 신제품 ‘뉴팜 생 유산균’의 개발을 완료하고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뉴팜 생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듐, 스트렙토코코스 써모필러스의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을 억제하여 장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생유산균 5종과 함께 비타민C, 갈락토올리고당, 비타민B1, 비타민 B2 등이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에 사용된 원료의 공급기업인 ‘듀폰 다니스코’는 생물학적 보호특허기술을 통해 전세계 3대 유산균 제조처 중 하나인 다국적식품기업으로, 업체 측에 따르면 ‘듀폰 다니스코’는 전세계 식품 소재 및 바이오소재 시장의 16%를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전세계 자일리톨 3/4, 치즈와 요구르트에 사용되는 유산균의 2/3, 식품에 사용되는 수용성식이섬유의 1/2, 빵 유화제의 1/4, 아이스크림 유화안정제의 1/2, 젤리와 잼용 펙틴의 1/3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다니스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위산에도 강해 많은 수의 유산균이 장까지 생존해 내려가고 장에 잘 정착한다는 장점 외에도 열에 대한 안정성, 내항생제성 등을 인정받은 우수한 종균이라 업체 측은 전한다.
㈜뉴팜 관계자는 “인간에게 유익한 세균으로 알려진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시중에는 다양한 유산균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유산균 제품이 섭취 시 위장관 내에서 위산, 담즙산 등에 의해 대부분 사멸하거나 적은 수 많이 살아서 장에 도달하며 유통 시 실온에서 함습으로 인해 유산균이 급격히 사멸하는 단점 등으로 제제화 및 유동상의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신제품 ‘뉴팜 생 유산균은’ 기존 유산균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1일 1회 식사 전후 섭취 시, 2억 마리 이상 살아있는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해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및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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