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가수 지나가 1년 만에 근황을 공개해 대중의 이목이 쏠렸다.
14일 지나는 SNS에 "덕분에 웃을 수 있다. 행복하다"라는 짧은 글귀와 지인과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업데이트했다.
그러나 대중은 "거짓말을 했던 사람이다", "노래는 좋았는데..."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상황.
인기 가수 반열에 올랐던 그녀. 하지만 약 2년 전, 국외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이백만 원의 벌금형을 받은 뒤 미국으로 거취를 이동, 이에 대중의 거센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소식을 끊었던 그녀는 작년에도 SNS를 통해서 자신의 소식을 전했으나 대중은 "죄가 확정된 사람이다", "마냥 환영은 못하겠다"며 날선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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