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혼, 자녀에 각별한 애정 자랑했는데… "아이들이 걱정하기도 한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박은혜 이혼, 자녀에 각별한 애정 자랑했는데… "아이들이 걱정하기도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박은혜 SNS) ⓒ뉴스타운

[뉴스타운 오아름 기자] 배우 박은혜가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전했다.

법조계는 14일 "박은혜가 10여 년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자녀의 양육은 그녀가 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그녀는 전 남편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평소 남다른 자녀 사랑을 자랑한 그녀에게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기도 했다.

그녀는 앞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사랑과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녀는 "엄마로 사는 건 고통의 연속이다. 쉴 새 없이 움직여도 하루가 부족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를 낳고 들어오는 작품이 줄어들었다"며 "다시 연기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도 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아이가 성장하는 걸 지켜본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라며 "요새는 아이들이 자기들 낳았을 때 고통스러웠냐고 걱정하기도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갑작스레 이혼 소식을 전한 그녀에게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