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벤투스캐롬클럽(대표 김영택)은 ‘제1회 천안 벤투스컵 3C토너먼트 전국동호인 당구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결승전에서 김진태가 강성범(위풍당·핸디 28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공동3위는 선지훈(땡Q·핸디 35점)과 김성식(아산·24점)이 차지했다.
김영택 대표는 “첫 대회임에도 이곳 천안까지 찾아준 당구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고생한 대회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전했다.
천안 벤투스캐롬클럽은 대대전용 당구클럽으로는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이번대회를 통해 천안을 대표하는 당구클럽으로 전국적으로 소문이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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