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세기의 미인으로 칭송받아온 중화권 탑배우 판빙빙이 이번엔 수갑 논란이 빚어졌다.
최근 중국 내 커뮤니티에서는 판빙빙의 손목에 수갑이 채워져 있는 사진이 삽시간에 퍼지고 있어 세간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판빙빙은 탈루 혐의로 논란을 빚던 중 해외로 국적을 옮기고자 했던 정황까지 밝혀져 당국에 입건된 바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어떠한 공식 석상에서도 판빙빙을 볼 수 없었으며 급기야 판빙빙의 생사 여부를 둘러싼 갖가지 루머들이 나돌기 시작했다.
특히 사회주의적 성향이 강한 판빙빙의 국가는 국민들의 SNS 활동까지 통제하고 있는 바, 당국이 판빙빙 수갑 논란을 가짜로 일축했음에도 여전한 의구심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판빙빙 수갑 의혹에 앞서 한 현지 매체가 "판빙빙의 소속사 사무실이 전부 정리됐다. 자료도 없고 컴퓨터 몇 대만 남았다"라고 밝힌 점도 의혹을 더한 상황.
게다가 판빙빙의 측근들 또한 판빙빙에 대해 입을 떼지 않고 있어 세간의 우려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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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판빙빙 수갑찬사진 오디션인가 그거때문에 찍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