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대통령흉상 문래동그린공원 ⓒ 뉴스타운 문상철^^^ | ||
이날이 바로 오천년 질긴 가난의 쇠사슬을 끊은 날이요. 잠자는 민족정신을 일깨운 날이로다. 오늘날 좌파들의 모진 횡포 속에서 그나마 자유민주주의가 숨이라도 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날이고 역사의 대전환을 예고한 날이었다.
^^^▲ 문래그린공원내 혁명성지같은 벙커가 사라질처지에 놓였다 제발 지켜 주소서 ⓒ 뉴스타운 문상철^^^ | ||
46년의 세월이 흘러 공원으로 변모한 6관구사령부 터는 평온하기 그지없다. 하루 천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공원을 드나들지만 이곳이 유서 깊은 5.16혁명의 발상지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별로 없는 듯 하다.
문래근린공원 내 놀이터를 감싸고 있는 ㄱ자 형상의 긴 둔덕 밑으로는 당시 박정희사령관이 참모들과 함께 5.16혁명을 논의하던 지하벙커가 있다. 벙커안에는 당시에 사용하던 책상과 의자 등 집기 일부가 보존되어 있다. 공원서편 운동장은 당시 연병장으로 쓰여 졌으며 1960년 5월16일 새벽 출정명령을 기다리던 혁명군들이 구국의 결의를 불태웠던 곳이다.
^^^▲ 혁명 성지 꼭 지켜주옵서소 엎드려 비옵나이다 ⓒ 뉴스타운 문상철^^^ | ||
기념관하나 지어주지 못하는 정부가 학술적, 사료적 가치와 문화재로서의 여건을 충분히 갖춘 이곳을 서둘러 없애려는 속셈은 분명하다. 그들은 박정희라는 자유대한민국의 상징을 워내고 싶어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것이다. 국민들의 사전동의 한마디 없이 저지르는 파괴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이런 짓을 할 작자들은 북한의 김정일과 좌파들 밖에 없다.
^^^▲ 문래그린공원내 혁명벙커 입구 ⓒ 뉴스타운 문상철^^^ | ||
지하벙커를 없애는 이유가 뭐냐는 필자의 물음에 담당직원은 “지하벙커 때문에 지하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수목의 성장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라며 태연하게 답하였다. 그곳의 나무들은 아주 잘 자라고 있으며 지하벙커는 인도와의 경계선상에 있기 때문에 주변에 나무라고는 거의 없다. 어이없는 말장난에 답변하는 것조차 실없는 짓 같아 수화기를 내려놓고 말았다.
^^^▲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는 벙커, 공원리모델링으로 사라질 처지에... ⓒ 뉴스타운 문상철^^^ | ||
앞으로 우리가 할일은 행동으로서 저들의 음모를 저지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고발하는 일만이 남아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나 짧고 촉박하다. 그들에게는 많은 말을 하는 것조차 시간낭비이고 사치일 뿐이다.
근대화의 성지. 자유민주주의의 성지가 파괴 당하는 비극을 허무하게 지켜볼수만은 없다. 역사는 후세 사가들에 의해 공정하게 평가 될 것이다. 역사의 역자도 모르는 개망나니 정권은 이제 비판받을 자격조차 상실하였다. 청산대상은 박정희대통령이 아니라 바로 현 정권임을 똑똑히 알라!
지하벙커가 무너지는 순간 노무현정권은 끝장나는 날이다. 각오하라!!!
서울특별시장과 영등포구청장의 더러운 야합도 결코 용서치 않으리라!!!
우리는 온몸을 던져서라도 반드시 자유대한민국의 상징을 지켜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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