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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설 철거-파괴 증거 대대적 필요

▲ ⓒ뉴스타운

서부전선에서 동부전선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접근로들에 설치된 방어 시설이 전광석화의 속도로 파괴되고 있지만 일체 보도가 되지 않습니다. ‘전방이 파괴되고 있다’는 이 말, 아직은 증거들이 없어 카더라“ 통신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9월 5일(목)에 뉴스타운이 포천의 43번 국도에서 대전차장애물 철거 현장을 적발하였습니다. 다른 여러 곳들을 다녔지만 이미 철거가 됐다 하고,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 ⓒ뉴스타운

이것을 방치할 수 없습니다. 저들은 국민에 알리지 않고 쉬쉬하면서 철거하고 파괴합니다. 이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해당하는 매우 무서운 죄입니다. 우선은 저와 뉴스타운 이름으로 외롭게 고발장을 냅니다. 빨리 추가 증거들을 모아 제출해야 합니다. 이렇게 소송을 해놓아야 몰래 파괴하는 행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수소문을 하시고 며칠 동안 여행 삼아 발로 뛰어 주십시오. 속히 증거들을 찾아내 주십시오. 현지 국민들의 인터뷰를 따도 좋습니다.

뉴스타운 대표 전화 : (02) 978-4001

▲ ⓒ뉴스타운

본 고발에 동참하겠다는 애국단체 아직 없습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 우리가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이 일입니다. 철조망, 대전차 장애물, 지뢰, 한강하구의 대 공기부양정 송곳설비 등이 파괴 당하고 있는 현장 증거를 모으는 일입니다. 휴전선에 평화지대를 설치해야 평화가 온다는 허위 선전을 하면서 국민들을 속입니다. 미국을 속여 종전선언만 선포되면 북에서 민간복 집단이 대거 몰려와 납북한 빨갱이들이 지축을 뒤흔드는 폭력시위를 할 것입니다. “전쟁 끝났으니 미국을 물러가라” 시체장사 벌이면 미국은 물러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 다음 날 적화통일됩니다.

모두가 전방에 나가 전방 분위기를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태극기를 전방으로 들고 가시기 바랍니다. 외치기만 하고 문자들만 전달하면 이런 일은 누구더러 하라는 말입니까? 저는 소송이 너무 많아 전방에 나가지 못합니다. 부디 이 일 좀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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