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12일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이장과 새마을지도자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2회 새마을·이장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사)횡성군새마을회(회장 이대균)·횡성군이장 연합회(회장 김균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새마을회·이장연합회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배구,단체줄넘기, 발볼링 등 체육경기와, 팀별 단합이벤트,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의 화합행사가 진행된다.
단일팀 3개팀과 혼합팀 3개팀 등 권역별 6개팀으로 나워 팀별 대항을 벌인다.
- 단일팀 3팀 : 횡성, 우천, 둔내
- 혼합팀 3팀 : 안흥·강림, 갑천·청일, 공근·서원
새마을·이장 한마음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이장과 새마을지도자의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장유진 자치행정과장은 “그동안의 피곤은 잊고 새롭게 도약하는 재충전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의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지와 역량을 모으는데도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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