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8일 그녀는 SNS를 통해 엄마의 모습을 뽐내며 아들과 함께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수 장의 사진을 게재, "네가 없었으면 나도 없었을 것"이라며 "내 삶의 이유"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그녀는 이와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고, 해당 영상에서 그녀의 아들은 "엄마는 엄청 잘 나와?"라는 물음에 "아니 잘 안 나와. 엄마가 저쪽 문에 기대고 있어봐, 그러면서 예쁜 표정을 지어봐"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 내가 이쪽에서 기대면서 해볼게"라고 말하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줬고, 그녀는 해당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는 앞서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는 올해 29살로, 지난 2012년 남편인 래퍼 바스코와의 사이에서 자녀를 낳았지만 같은 해 개인적인 문제로 이혼하며 1년 3개월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바 있다.
특히 앞서 바스코는 자녀를 자신이 키우고 있음을 거듭 밝혀왔던 상황, 마약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바스코로 인해 그녀가 자녀를 키우고 있는 것인지 대중들은 의문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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