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올인’ 방영 당시에도 시청률 40%를 웃도는 높은 인기 속에 어떤 결말을 맺을지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렸다. ‘올인’은 빅히트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극중 연인으로 등장한 이병헌-송혜교 커플을 실제 연인으로 맺어줘 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드라마다. 따라서 이들은 ‘핑크빛 드라마’에 또 한번 동반 출연,TV 드라마 ‘올인’보다 더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올인2’는 이미 방송된 TV 드라마 ‘올인’을 바탕으로 별도의 영상을 제작해 기존 드라마와 차별을 두는 게 특징이다. 휴대전화 동영상을 통해 드라마뿐 아니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주연배우 인터뷰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기획되고 있다. 특히 이병헌-송혜교 커플이 사랑을 이루는 TV 드라마 ‘올인’의 마지막회인 24회를 다른 버전으로 만든다는 계획뿐 아니라 TV 드라마에 이어 후속편 형식의 화면을 따로 촬영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이 때문에 벌써부터 어떤 내용이 나올지 방송연예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빠르면 5월 중순께 휴대전화를 통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복안을 세웠다. TV 드라마 ‘올인’의 방영 때는 이병헌-송혜교 커플이 드라마 속 연인이었지만 이제 실제 연인으로 공식화됐다. 그런 만큼 이 커플이 ‘올인2’ 출연 제의를 받아들여 어떤 색깔의 ‘찰떡호흡’ 연기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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