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역에 위치한 ‘금촌통일시장’이 주말인 9월 8일 토요일, 9일 일요일 ‘금촌문화난장 어울림장터’로 서울 강남 중심지 못지않은 살거리,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쇼핑 공간으로 바뀔 준비를 마쳤다.
‘평화를 담은 어울림장터’를 테마로 ‘금촌문화난장 어울림장터’가 이번 주말 개장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일요일 열린다.
‘2018 제18회 금촌 거리문화축제’가 열리는 금촌통일시장 일대(전통시장, 명동로, 문화로, 금정로)는 명동로 가요제, 전통시장 타임세일,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행사기간 통일시장에서 3만원 이상 영수증 지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펄샤이닝 액자 무료 행사 등 다채로운 축제가 준비됐다.
걸그룹 레드민트, 스위치베리, 아이시어, 보이그룹 에이플, 여성댄스팀 걸크러쉬 등 최고의 팀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은 유튜버, 파워블로거, 언론 기자들이 모인 '유튜브미디어단'에서 거리 활성화를 위해 영상 및 사진 촬영 등 자원봉사로 ‘금촌 거리문화축제’를 SNS, 블로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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